절대로 물 대신 마시면 안되는 음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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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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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차가 숙취해소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커피

청천벽력같은 이야기일 것이다. 당신이 지금도 마시고 있는 생명수같은 커피가 위험하다는 소식을 접했으니.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몸 안의 수분과 무기질을 함께 내보내고, 또한 위산을 많이 분비시켜 위 점막을 손상시킨다. 위험한 경우에는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수도 있다.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커피는 하루에 한 잔이 가장 적당하다.

탄산수

다이어트 음료로 알려져 있는 탄산수는 콜라나 사이다를 대신하여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칼로리도 0인데다 당분도 없어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치아를 부식시키기에 이만한 게 없다. 탄산수에 들어있는 약산성 성분이 치아에 구멍을 만들고 이 구멍이 점점 커지고 만다면 어느 날 양치를 하다가 당신의 깨진 치아 조각을 발견하게 될 지도 모른다.

옥수수 수염차

오늘 아침에도 아무 생각없이 편의점에서 물 대용으로 구매를 했을 옥수수 수염차는 이뇨작용이 아주 심하다. 원래 빠져나가야 할 수분보다 과도하게 많은 양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만들어서 신장에 크게 무리를 준다.

팥차

붓기를 빼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소문이 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기를 없애기 위해 물 대용으로 자주 먹어서는 절대 안 된다. 팥 속 사포닌 성분은 부기를 빠지게 하지만 체내 수분까지 함께 빠져나가게 만들기 때문에 탈수 위험이 있다.

둥굴레차

회사 탕비실에서도 한가득 쌓여있는 것이 바로 둥굴레차 티백이지 않을까. 고소한 맛에 자주 먹어도 부담이 없다고 느꼈겠지만 사실 꽤나 위험하다. 둥굴레의 찬 성질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박수를 높게 만들어 고혈압이 생길 수도 있다.

헛개차

술을 마신 다음 날이면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벌컥벌컥 마셨던 헛개차가 오히려 간에 더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물론 간 손상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지만 많이 마실 경우 오히려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뭐든 적당한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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